배우김부선 나이 딸 이루안 결혼 아빠 프로필 리즈 의절 남편

배우 김부선 본명은 김근희, 1961년 7월 10일 (63세) 제주도 출생입니다.

학력 대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사항으로 딸 이루안 자녀 한 명 두고 있습니다. 

 

1980년대 배우가 아닌 패션모델로 먼저 활동 시작했습니다. 패션쇼에서 영화 기획자에게 캐스팅되어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었습니다. 당시 연기 경험이 없어 역할을 맡을 수 없다고 거절했으나 그때 들어온 역할이 모델이라 오케이 했다고. 그래서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 통해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딸 이루안 직업은 배우로 조연,단역을 맡아가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으나 친모 김부선 관심이 쏠리면서 한동안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데뷔작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던 중 마약 복용 사건으로 작품활동이 끊기게 되었고, 어느덧 2004년 특별출연한  말죽거리 잔혹사 출연이 화제가 되면서 다시 배우로서 관심을 받게 됩니다.

 

김부선은 정치활동, 각종 논란에 휩싸여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런 이미지를 역전시키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것은 김부선에 의해 드러난 감춰진 아파트 난방비 관련 비리 사건입니다.

 

2011년 옥수동 난방비 비리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자신이 살고있던 옥수하이츠 아파트도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파트 주민 소집하는 전단지를 붙이고 직접 관할 구청에 찾아가는 등 발 벗고 문제 해결에 나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밝히길 수많은 집회을 열심히 다니며 참가했다고 하는데,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집회, 이라크 전쟁 파병 반대,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FTA반대집회 등 참석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