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배우 근황 사망 프로필 나이 북한 불청 불타는 청춘

원조 하이틴 스타였던 배우 조용원 놀라운 최근 근황. 

프로필 

출생: 1966년 9월 27일

나이: 58세

고향: 서울 서대문구

최고의 여배우 전인화, 김희애와 3대 하이틴 미녀 배우로 불리며 데뷔 초부터 주목받으며 스타의 길을 걸었던 조용원 배우는 1981년 미스롯데 인기상을 타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던 언니들이 탤런트 시험에 따라갔다가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참가하게 되었고 그때 방송국 직원의 권유로 그 자리에서 바로 지원서를 쓰고 응시해 KBS 8기 탤런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떠난 일본 유학 

조용원은 일본 도쿄로 유학을 떠났는데요. 환율이 폭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했다고 합니다.

 

1955년 한국으로 귀국해 영화 <정글 스토리> 출연하기도 하며 연기자로 활동도 했지만 극단창단, 영화잡지 창간 등 제작자 및 사업가로 활동하는데 더욱 집중을 했습니다.

제작자로 활동하다 어느새 그녀의 소식은 들이지 않고 은퇴했다는 소식만 전해졌었는데요.

 

최근 근황 

2016년 4월 22일 방송된 아궁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조용원 은퇴 이유에 대해 3번의 교통사고 때문이라고 언급이 되기도 했어요.

어떤 무속인인 조용원에게 세 번 더 교통사고가 날 것이라고 예언을 했었다고. 조용원은 일본에서 3번의 교통사고로 얼굴을 다쳤다고 합니다. 한편, 현재 조용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어요.

 

불타는 청춘, 가장 보고 싶은 스타 

예능 프로 "불타는 청춘"에서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히며 그녀의 근황을 알아보기도 했는데요.

 

시청자의 제보로 조용원 지인을 통해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었는데, 조용원은 은퇴 후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에 머물고 있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배우 조용원은 이제 방송을 떠났기에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