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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승근은 18살이었던 1968년 투에이스 팀을 결성해 일찍 가수로 데뷔했는데요. 

프로필 

출생: 1951년 12월 20일 

나이: 73세

고향: 경상북도 대구시

1980년 오승근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솔로로 전향하고 전부인과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부인 김자옥 만남 

이후 1984년도에 김자옥을 만나 연애한지 3개월 만에 재혼하게 되었는데요. 

김자옥도 이혼 후 혼자였던 때 오승근 김자옥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한 경험이 있었죠.

 

자녀  

그렇게 결혼해 4년 만에 김자옥과 사이에 아들을 어렵게 낳게 되었어요.  오승근과 김자옥 자녀 딸도 있는데, 딸은 오승근과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졌어요.

 

아내 김자옥과 아픈 이별 

오승근 김자옥 결혼 생활 내내 서로를 위하는 연예계 잉꼬부부였는데요. 하지만 2014년 김자옥 별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자옥 63세 나이에 하늘나라로 일찍 떠나게 된 것이죠.

오승근 아내 김자옥 대장암 폐 전이 된 것이 사망원인으로, 대장암이 발견된지 6년 6개월 만에 사망하게 되었다고 해요.  

 

트로트 가수로

오승근 대표곡 중 하나 2001년에 발표한 "있을 때 잘해" 부르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 곡이 대중들에게 대히트를 치게 되면서 오승근 제2의 전성기를 맞게 해 준 곡. 

이후 10년 만에 내 나이가 어때서 곡을 발표했는데 이 노래는 전국민이 아는 노래가 되었죠. 다시 전성기를 맞게 된 가수 오승근은 트로트 스타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죠. 최근에 오승근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BS M 더 트롯쇼 방송에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근황 오승근은 부인 김자옥 천도재를 지내며 눈물을 보인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김자옥 암 투병으로 8년 동안 고생을 많이 해서 더 좋은 곳에 가서 아프지 않고 지냈으면 해서 천도재를 지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