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 근황 희귀병 프로필 결혼 언니 수술 흉터

배우 문근영 광주에서 태어나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톱스타였는데요.

프로필 

출생: 1987년 5월 6일

나이: 37세

고향: 광주  

1999년 영화 <길 위에서>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어린이 드라마 등 여러 작품에서 처음에는 단역부터 맡으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갔습니다. 문근영 배우를 알린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아역 배우로 유명해졌어요. 이후 2001년 명성왕후 아역 배우로 한번 더 스타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가족 

아버지, 어머니, 두 살 어린 여동생 가족이 있으며 문근영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어요.

 

희귀병 

바쁜 배우 생활을 이어오던 중 문근영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이후 4 차례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문근형이 앓았던 급성구획증후근은 근육, 혈관, 신경조직 등 일부가 압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해하는 희귀병. 주로 신체 팔과 다리에서 통증과 마비를 유발해 문근영은 한동안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해요. 

희귀병으로 인해 부쩍 달라진 외모에 건강이 걱정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졌었어요. 현재 문근영은 다행히도 희귀병 완치했다고 해요. 살이 조금 쪘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석상 자리에 서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본업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도 늘려가는 모습입니다.

 

근황  

2014년 넷플릭스 드라마 OTT작품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지옥2에서 특별출연으로 짧게 나왔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어요. 

 

기부와 선행 

문근영이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더욱 안타까웠던 이유가 평소 선행과 기부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데 아프다니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문근영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08년에 익명으로 6년 동안 8억 5천만 원을 기부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