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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영 나이 두 번째 남편 리즈시절 전남편 전영록 이혼 오빠이창훈 딸 전보람카테고리 없음 2025. 4. 17. 13:14
1978년 고등학교 2학년 다니던 시절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 참가해 대상으로 수상하며 연예계 데뷔하게 된 이미영 파란만장했던 삶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프로필
출생: 1961년 3월 16일
나이: 64세
고향: 서울
학력
한광여자상업전수학교 상업과 졸업
첫번째 결혼&이혼
당시 엄청난 인기 가수였던 전영록과 1985년 결혼은 엄청난 화제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12년 만인 1997년 이혼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문만 무성하기만 했는데요.
이후 방송에서 이미영은 전남편 전영록과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와 사랑이 깨져 헤어지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두번째 결혼, 재혼과 헤어짐
2003년 배우 이미영은 5년 동안 열애한 미국인 교수와 재혼을 했지만 2년간 결혼 생활 후 2005년 이미영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전남편 킷 존스턴 교수와 결혼 8개월 만에 아이가 생겼으나 유산되어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국제 결혼으로 생기는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형제
1980년대 코미디언으로 유명했던 이창훈은 이미영 오빠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창훈은 배우가 꿈이어서 1975년 극단 무대에서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습니다.
자녀 딸 연예인
첫번째 전남편 전영록 이미영 슬하에 두 딸을 낳았는데요. 첫째 딸 전보람은 걸그룹으로 유명한 티아라 멤버 전보람입니다. 두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해요. 첫째 딸 전보람은 팀해체 이후 연기자로 활동 중.
우울증 등 힘든 시절
탤런트 이미영은 남들보다 우울증과 갱년기가 일찍 왔다고 고백했는데요. 30대 초반부터 겪게 되어 힘든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심지어 자살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었어요.
같이 살고 있던 둘째 딸이 엄마를 발견하고는 구하게 되었고, 딸도 그때 말못할 충격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엄마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다며 심경을 밝힌 착한 딸들 곁에 있어 힘을 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최근근황
현재는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해내고 전보람 전우람 두 딸이 엄마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고 해요. 첫째딸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고, 둘째 딸 전우람은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배우로 전향한 전보람은 엄마 이미영에게 연기, 관리 등 서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딸을 도와주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