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나운서 오영실 나이 남편 남석진 이혼 집 프로필 재혼
    카테고리 없음 2025. 4. 3. 14:50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 1987년 kbs 15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간판 아나운서까지 됐었는데요. 요즘은 예능에서 살아있는 입담으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프로필 

    출생: 1965년 1월 30일 

    나이: 60세

    고향: 서울 동작구

    가족: 남편 남석진 의사, 아들 2명

    아나운서 시절/ 배우 활동

    9시 뉴스, 가요톱 10 예능을 진행하며 K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유명했었죠. 1997년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퇴사한 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이어오다 2008년 인기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정하늘역을 맡았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게 소화해 내 연기 호평이 쏟아졌었습니다.

    결혼스토리

    1990년 남편 나석진과 결혼실을 올렸습니다. 오영실 남편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중매로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대학 선배를 통해 만나 7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습니다. 

    오영실 동치미에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었는데요. 젊었을 때 필요할 땐 남편이 옆에 없었다고 했는데요. 남편은 평일에 환자를 보고 피곤하니 주말에는 쉬거나 골프를 하면 오영실은 자녀들을 데리고 놀이공원, 스키장을 다니며 혼자 육아하며 과부같이 살았다고 털어놨어요.  

    돈도 벌어오고 집안일도 하는데 집에 가면 남편은 무관심했고, 반면, 방송일을 하러 나가면 다른 남자들은 너무 잘해주고 친절해서 마음이 넘어갈 뻔했고 그래서 이혼까지 생각한 적도 있었다네요. 이런 속사정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남편과 결혼 생활을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영실 집 

    전 아나운서 오영실은 셋방살이부터 시작해 서울 반포 자가 아파트 마련하게 돤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어릴 때 가족들과 셋방살이하며 살으며 서러움을 느낀 어머니는 오영실에게 귀가 따갑도록 내 집은 꼭 있어야 한다며 말했다고 해요.

     

    그래서 결혼 당시 부부가 모은 돈 5000만원과 대출 5000만 원으로 1억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해요. 오영실 집 반포동에 피했는데 구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전 거주 지역에 공장이 많아 자녀 안전을 위해 이사를 한 곳이 반포였다고 하네요.

    자녀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는데요. 남편이 교환 교수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 한국에서는 선행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오영실 아들들은 이를 버거워해 남편이 미국을 갈 때 같이 아이들도 보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둘째 아들이 등산 도중 지름길로 내려오다 추락 사고를 겪게 되었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크게 다쳐 몸이 떨릴 정도로 마음을 졸였는데 척추 대수술이 다행히 잘 마무리 되어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