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 박정훈 나이 직업 퇴사 결혼식 아들 자녀

방송인 박경림은 2001년 23살의 나이에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지금까지 MC를 맡으며 롱런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78년 12월 8일, 나이 46세

데뷔: 1998년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가족&결혼스토리 

박경림 남편과 만남이 큰 화제가 되었죠. 방송 예능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 해줘> MC를 맡았었는데요. 당시 출연자로 나왔었던 박정훈 씨는 다른 사람도 아닌 MC였던 박경림과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 다들 진짜냐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 헀는데요.

그때 박경림 남편 박정훈 씨는 쇄골과 목선이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말하자 박경림이 자신의 쇄골을 보여주며 플러팅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소개팅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의 나이, 학력, 직업이 공개되는데요. 

박경림 남편은 박경림보다 1살 많은 연상이고,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당시 삼성 SDS전자 IS사업주에서 근무했었습니다.

방송 녹화가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남편이 먼저 명함을 건네주며 박경림의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하네요. 이후 2달 뒤 데이트 신청 전화가 와서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연애 1년 만에 지난 2007년 7월 15일 둘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자녀 아들 

박경림 박정후 부부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빠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후 남편 퇴사? 

과거 박경림은 남편이 결혼 후 바로 퇴사했다는 소문에 시달려 왔었는데요. 주변에서까지 그런 소리가 들려오니 남편이 자신 몰래 회사를 그만두었나 생각이 들어 결국 회사 앞으로 가서 남편에게 점심 먹자고 했더니 바로 남편이 바로 나와 남편을 의심해서 너무 미안했었다고 하네요.

남편이 박경림이 벌은 돈으로 공부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MBA공부를 하느라 휴직을 했던 남편은 학자금 대출을 받고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근황 

박경림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재 근황은 각종 행사 MC, 사회자를 보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시사회에서 많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