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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일호 나이 프로필 와이프 부인 고향 가족 아들딸 데뷔 본명카테고리 없음 2025. 3. 15. 17:32
1993년 신토불이로 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배일호. 그도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가수 배일호 프로필
본명: 김종원
나이: 68세, 1957년 3월 2일
고향: 충청남도 논산군
학력: 성동초등학교
논산중학교
논산고등학교
경북과학대학교 엔터테인먼트뮤직경영학
결혼 비하인드 공개
가수 배일호는 무명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해 돈벌이 적어 넉넉하지 형편으로 가정을 꾸렸다고 하는데요. 배일호 아내 손귀예 씨로 10살 연하의 서양화를 전공한 화가였다고 합니다. 나이도 많고, 돈도 없는 배일호와 결혼하겠다고 해 와이프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었다고.
처가 쪽 식구들이 그를 정말 적을 보는 듯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배일호 딸이 3살 무렵 장모님이 분유를 들고 신혼집에 오셨는데 배일호 부부 사는 걸 보시곤 그 이후 발길을 끊으셨고, 다시 찾아와 부인을 친정으로 데리고 가셨다고 해요.
집안에서도 가장 똑똑하고 기대가 컸던 귀한 딸이었는데 고생하며 사는게 보기 힘드셨다고 합니다. 가수 배일호는 3살 딸을 데리고 여기저기 공연을 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녀
1993년 신토불이 노래곡으로 대히트를 치며, 전성기를 맞으며 10년 넘게 이어온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후 15년 만에 부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 배일호와 아내 슬하에 아들, 딸 각각 1명씩 두고 있습니다.
건강 적신호
배일호는 방송에 출연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던 당시를 공개했는데요. 그는 과거 패혈증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했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팽만, 설사 등 증상으로 병원에 들렀는데 용종이 발견되어 7개나 떼어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40도 넘는 고열로 2주간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했다고 합니다.
힘들었던 데뷔 시절
1975년 아마추어 밴드로 가수생활을 시작한 배일호. 전북지역 민영방송에서 주최하는 가수왕 선발대회에 참가해 1등을 차지하며 1980년 '봐봐봐' 노래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이후에도 무명 가수로 생활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1986년부터 방송 스태프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잡일을 했다고 합니다.
가수로만 활동한 줄 아시는 분이 많지만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었기에 6시 내 고향, 행운의 스튜디오, 전국노래자랑에서 보조 mc 등 맡으며,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