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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미경배우 가발 근황 남편 나이 결혼 탤런트 종교
    카테고리 없음 2025. 2. 28. 15:06

    탤런트 양미경 프로필 

    출생 1961년 7월 25일, 나이 63세

    고향 제주도

    데뷔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종교 가톨릭, 세례명 엘리사벳 

    겸업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교수

     

    20대 초 젊은 시절부터 연기 시작해 지금은 40년 넘는 경력 가진 배우입니다.

    배우 활동

    대장금 한상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장본인 배우 양미경은 사극, 현대극 장르 불문 없이 출연하고, 연기력 인정받는 탤런트로 성장했습니다. 초창기 데뷔시절은 2년간 단역으로만 출연했고, 점점 실력을 쌓아 조연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30대 중반에는 방울이 라는 드라마를 통해 사악한 계모 연기했는데, 곱고 단아한 외모와 달리 악역도 소화해 내며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천상 여성스러운 연기부터 악역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탤런트. 

    가족

    양미경 남편과 아들 1남 슬하에 두고 있으며, 과거 남편과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다는데요.

    남편과 러브스토리

    그녀는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찍던 중 한강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자신을 구해준 남편이 당시 드라마 조연출이었습니다. 위기에 쳐했을 때 흑기사처럼 나타나 구해준 구해준 그에게 안 반할 수가 없었다죠.  

    살집 있는 체격이라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 일이 있고 나서 그 사람이 너무 멋있게 보여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교수

    현재 인덕대에서 교수직을 겸업으로 하고 있는데, 전임교원으로 정년이 보장된 정교수입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교수로 겸업을 할 경우 특별강사나 시간강사 등 짧은 기간제 고용형태를 많이 하는데 양미경은 정교수로 일하고 있어 40년 경력의 연기 역시 인정받고 있는 듯합니다.

    기품 넘치는 연기로 유명한데 그러인지 유독 사극에서 빛을 발하는 연기자입니다. 사극 해를 품은 달, 장녹수, 대장금, 대군 사랑을 그리다, 왕과 나  등 출연작품에서 볼 수 있듯이 전통사극에 능통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굳세어라 금순아, 국가대표 와이프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결혼하자 맹꽁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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