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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 나이 와이프 치매 아내 부인 재산 본명 송대관
    카테고리 없음 2025. 2. 27. 17:05

    가수 태진아 프로필 

    본명 조방헌

    출생 1953년 2월 16일

    나이 72세

    고향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어린 시절

    4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나 유년시절 집안이 가난해 국민학교 겨우 겨우 졸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966년 13살에 서울로 상경하여 많은 일들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다 작곡가 서승일의 눈에 띄어 1973년 내 마음 급행열차로 데뷔했습니다.

    아내&결혼

    1981년 미국 뉴욕에서 아내 이옥형을 만났습니다. 뉴욕의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지금의 부인이 친구 여럿과 함께 들어왔다고 그 순간 아내만 보였다고 운명적인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처음에 옥경이를 향한 태진아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았지만, 그가 모친상을 겪고 눈물을 흘리자 아내는 울지 마라며 다독여 주었고 그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근황

    2023년 부인 옥경이(본명 이옥형) 치매를 앓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직접 아내를 목욕 시키고, 태진아가 없을 때는 아들 이루가 대신한다며, 약도 이것저것 먹고 입퇴원을 반복하며 병간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2024년 방송에 출연해 치매가 멈춘 상태라며 아내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집&가족

    태진아 가족 부인과 아들 2남을 두고 있는데, 차남 조성현은 이루 예명으로 활동하는 가수입니다. 데뷔 당시 태진아 아들이라고 알려져 엄청난 화제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태진아 집에는 수많은 트로피를 모아 놓은 장식장이 가장 눈낄을 끌었는데요. 160개 넘는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어 트로트 전설 4대 천왕을 실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무대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유명한데 집안에도 수많은 반짝반짝 구두를 보여 주며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였습니다. 

    태진아 송대관 특별한 사연

    최근 절친 송대관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겨 5일간 술만 마시며 지냈다고 전해지는데요. 송대관이 태진아 둘의 특별한 관계는 1970년대부터인데요. 태진아 추억의 푸른 언덕 곡이 히트 치면서 인기를 끌었지만, 2년 후 논란으로 방송 출연 금지가 되고,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먼저 살고있었던 선배 가수 송대관의 도움을 받아 교포 사회의 밤무대 활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둘은 무대에 함께 하며 송대관이 힘들 때도 옆에서 도와주는 등 함께한 세월이 긴 절친 사이였습니다.

    결혼생활

    미국에서 만난 부인과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장모님 집에서 처가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장모의 집은 원룸이어서 방 한쪽에 커튼을 쳐놓고 지냈다고 하네요.

    옥경이 노래 비하인드

    태진아는 부인을 생각하며 부른 옥경이 노래가 대히트를 쳐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 그래서 부인 이름이 당연히 옥경이인줄 아는 분들이 다수인데요. 사실은 부인의 실제 본명은 이옥형. 그는 아내 이름을 이옥경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죠. 혼인신고 하면서 그때 진짜 이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도 태진아가 본명인 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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