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와이프 부인 나이 음주운전 뇌수술 병 리즈

안재욱 프로필 

나이 53세, 1971년 서울 출생

데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처음에는 주연, 단역을 하다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엄청난 인기로, 데뷔한 지 3년 만에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드라마 속에서 가수로 노래를 부르는데, 인기에 힘입어 실제로 가수로 데뷔까지 하며 두 분야에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뇌수술

10년 전 미국에서 갑자기 쓰러져 지주막하출혈 병으로 안재욱 뇌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수술 후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7% 확률 밖에 안 되는 생사를 오가는 수술이었고, 수술비만 해도 5억이었다고 합니다. 

가족

다행히 수술은 잘 되어 한달 동안 병원에 입원하며 회복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작품을 통해 복귀했고,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2015년도에 9살 연하였던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습니다.

6개월간의 연애 기간을 거치고 초고속 결혼 소식을 알려고, 결혼 1년만에 2016년 딸, 2023년 아들을 낳았습니다.

친화력이 좋아 연예계 마당발이라 불리며 인맥이 상당히 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결혼식에서 어마어마한 하객들이 참석해 마당발 인증하였죠.

방송활동

예능감이 좋아 예능에서도 종종 모습을 보이며, 최근에는 아내와 아이들과 육아 프로에 출연해 아이들 키우는 일상을 보여주며 친근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학력

경동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했습니다.

2003년 강남구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음주운전, 2019년 두번째 음주운전이 보도되었는데, 지방 일정이 늦게 끝난 후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숙소로 돌아와 잠을 잔 뒤 다음날 오전 숙취운전으로 적발되었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빠지게 되었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엄청난 시청률과 인기를 끌어 안재욱의 제2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후 일일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방영 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