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프로필나이(전남편 자녀 이혼 리즈 자식)

배우 양정아 프로필 

나이 53세, 1971년생

학력 양동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양정아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대표로 나갔을 때인데요. 아쉽지만 입상은 하지 못했고, 3년 후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골드미스가 간다 

미혼 연예인이 실제 연인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해 진지하게 짝을 찾는 모습을 보였으나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배우 김광규와 선을 본 적도 있다고 하네요.

결혼사 

골드미스가 간다 종영 후 3년만인,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3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했을 당시 나이는 42살. 하지만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족 

현재 양정아 자녀는 없으며, 남동생의 아들을 돌봐주다보니 자식이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생긴겨 곤란했던 적도 있습니다.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동갑내기 김승수 1박 2일 여행 가는 등 열애설이 불거지고도 했지만, 실제로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친한 친구 사이.

 2017년 12월 양정아 전남편과 협의 이혼 후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9년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 작품으로 복귀, 이후 일일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로 활동하며 실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는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력 실력을 뽐냈습니다. 개구우면 신봉선의 적극 추천해 용기 내어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