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남편 정명호 나이 본명 부모 김수미

서효림 프로필 

본명 유하영

출생 1985년 1월 6일, 40세

학력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졸업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결혼 이후 배우 김수미 며느리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2019년에 9살 연상인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습니다.

드라마 "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모녀 사이로 출연했는데, 김수미 아들과 결혼하게 되면서 실제로 가족이 된 것.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현실에서도 서효림은 김수미를 엄마로 부르고 있다고 방송에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서효림을 이쁘게 봤던 김수미가 직접 자신의 아들에게 소개시켜 두사람은 그렇게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같이 출연도 많이 하면서 다음 생에도 수미 같은 시어머니면 좋다고, 딸같이 대해주며 살뜰히 챙기고, 요리도 직접 비법전수 해줬다고 하는데요. 최근 서효림은 방송에서 시어머니를 떠올리며 전수받은 새우간장, 꽈리고추조림 레시피를 공개했었습니다.

결혼소식과 동시에 임신 사실을 발표해 관심이 쏟아졌었는데요. 교제 3개월만에 결혼했는데 딸 조이가 생겨 빨리 서둘렀다고. 어머니한테는 알렸는데 아버지한테는 현재 남편에 대해 미리 말하지 못했었고,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들었다고.

리얼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버지께 말못했던 이유에 대해 당시 아버지가 길게 출장에 가셨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고, 전화로 소개새 주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드라마 " 꽃피는 봄이 오면"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조연, 주연역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