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나이 키 부인 멜라니아 아들 장남 이혼

 

한국 방한해 신라시대 대표하는 금관과 최고의 예우 나타내는 훈장을 받은 트럼프에 대한 관심이 어마어마한데요. 역대 미국 대통령을 두 번이나 한 트럼프 나이, 키, 가족사 관심도 커지고 있어 준비했습니다.

트럼프 프로필, 나이

도널드 트럼프는 본래부터 타고난 금수저 집안 아들로, 1946년 6월 14일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와 영국 스코틀랜드계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났습니다. 아버지는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가 태어나고 나서 더 부유해졌다고 합니다. 현재 트럼프 79세 나이로 80세 할아버지인데, 믿기지 않은 정정함을 보여주고 있죠. 젊어 보이는 데는 그의 큰 키와 체격이 한 몫하는데, 키 190cm 장신에 110kg 나간다고 하네요. 햄버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전세기를 타고 이동할 때면 햄버거를 꼭 챙긴다고. 

 

결혼, 이혼 가족 가계도

트럼프는 현재 부인 멜라니아와 결혼하기 전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습니다. 1977년 첫 번째 부인은 전직 모델 이바나 트럼프와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낳았고, 그 유명한 이방카는 첫 번째 부인의 소생입니다. 이후 1993년  전직 배우 말라 메이플스와 재혼해 딸 한 명을 낳았지만 결혼 6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2005년 트럼프와 모델 멜라니아 두 사람은 2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정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죠. 

 

트럼프 자녀 아들,딸

트럼프는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데, 한국에서나 세계에서나 가장 주목받은 자녀는 멜라니아 소생의 베런 트럼프였는데요. 베런 트럼프는 완전 늦둥이 아들인 데다 트럼프랑 똑같이 생긴 외모로 대선 때 굉장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19살인데, 키 큰 부모님의 유전자를 제대로 물려받아 206cm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가 190cm, 엄마 멜라니아 180cm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키. 

트럼프 장남 아들 사진

트럼프 자녀 중 이방카는 자녀들 중 베런만큼이나 돋보이는 인물인데, 트럼프의 측근인 딸로 대선 때 왕성한 활동을 보여 왔었고, 정치적인 면에서 누가 더 쎈지 미국에서는 늘 멜라니아와 비교되는 보도가 나왔었죠. 멜라니아는 내조를 하며 늘 정치에 관심이 없다며 권력 욕심 없는 사람이라는 면모를 보여 이에 미국 시민들은 이방카보다 멜라니아에게 더 환호와 지지를 했더랬죠.

멜라니아 모델 출신이지만 트럼프의 마음을 얻을 만큼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알려졌어요. 트럼프와 만날 때 그의 저서를 다 읽어보고 결혼 실패했던 게 어떤 점 때문인지 생각해 보고 또 그가 어떤 인물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출연한 역대 미국대통령

대통령이 되기 전 영화 나 홀로 집에 에서 호텔지배인으로 출연한 트럼프. 당시 트럼프는 미국에서 영향력있는 사업가로 활동하던 시기였고, 대통령이 되고나서 영화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