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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민우 나이 예비신부 부인 딸 사기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5. 10. 23. 20:36

90년대부터 아이돌 가수로 정점을 찍었던 신화 멤버 이민우의 최근 파란만장했던 인생사가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프로필, 나이, 사기, 결혼까지 모아보았습니다
이민우 프로필
나이: 1979년 7월 28일, 45세
고향: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키: 172cm
몸무게: 63kg
군복무: 2010년~2012년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결혼과 예비신부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남자에 출연하면서 예비신부를 처음으로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민우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상대는 11살 연하의 재일교포 3세. 더욱 놀라운 사실은 6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었는데요. 이민우와는 재혼을 하게 되는 것이죠. 딸과 함게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이민우 부모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였는데, 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상황에 부인에게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아내는 괜찮다며 긍정적인 모습과 매번 밝은 얼굴을 보여 시청자들도 아내 잘 얻었다며 좋은 반응도 많았어요.

두 사람은 꽤나 오랜 인연을 이어왔는데, 2013년 이민우가 가수 활동하던 시기 일봍 투어 중 지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우연히 이마미를 알게 되었다고 해요. 2018년을 끝으로 그게 두 사람은 연락이 없이 지내다 오랜만에 연락해서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현재 이민우 예비신부는 이민우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곧 둘째가 태어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민우 부모님집에서 신혼집을 자렸는데,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집 장만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네티즌들의 의견과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첫 집공개


지인에게 26억 사기 충격
현재 살림남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모습이 그려지는데, 가수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았지만 대부분의 재산을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돈의 액수보다도 오랫동안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충격이 심해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심지어 유서를 남기도, 한강에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려고까지 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가 사기를 당한 배경에는 2019년 이민우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었는데, 지인 방송작가는 검찰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무혐의받게 해 줄 테니 돈을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두 번에 걸쳐 26억을 건네게 되었고, 하지만 이후 그 방송작가는 검사들과 전혀 친분도 없었고, 돈을 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해 이민우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안타깝게도 큰돈도 잃었고, 그동안 20년간 알고 지낸 누나의 친구인 데다, 집에도 자주 놀러 와 부모님도 잘 아는 사이였다고, 이 일로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움이 컸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