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재혼 부인 전처 이혼 사유 혼외자 친자녀

 

개그맨 김병만 전처와 이혼 이후 재혼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파란만장한 김병만 인생사 들여다 보겠습니다.

 

프로필 

 

나이: 49세

고향: 전라북도 완주군 종리 용소마을

키: 159cm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코너에서 달인으로 무모한 도전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어 2011~2020년 정글 오지탐험하며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도전적인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스타로 거듭났습니다.

 

첫 번째 결혼 이혼사유, 심경 고백 

 

경기도 가평에 전원저택을 짓고 신혼생활을 하며 첫 번째 부인과 방송에서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로 보였었는데 돌연 2020년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상당히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처는 김병만보다 7살 연상의 일반인이었는데요. 당시 김병만은 처음 결혼하는 것이었고, 전처는 삼혼째였었다고 해요.

 

이혼한 전처가 김병만의 이름으로 생명보험 20개 가입한 사실이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요. 최근 김병만은 전처와 이혼에 대해 직접 심경 고백을 했는데, 사실 결혼 생활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는데 행복한 척을 했었고, 그게 너무 힘들었었다고 밝혔어요. 2020년 이혼 소송 재산 분할이 거론된 이후 3년 만에 서로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하게 되었죠. 

 

 

10년 가까이 별거하면서 살았고, 전부인에게 여러 차례 이혼을 제안했었지만 이혼이 쉽지만은 않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송으로 3년 가까이 가게 되었고요. 

 

재혼 부인 

 

전부인과는 2010년~2019년까지 결혼생활을 하고, 2020년~2023년 소송 기간을 거쳐 2023년에 이혼하게 되었는데요. 재혼한 부인과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2025년 9월 20일 재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미 제주도에 아이들과 가정을 꾸리고 이미 살고 있어 결혼식은 주변지인 초대하는 자리로 여겨지네요.

 

김병만 아내는 그동안 결혼과 임신, 출산 사실을 자신이 말하지 말자고 남편에게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임신했을 당시 남편에게도 알리지 않으려 했었다고, 김병만 자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나설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친자녀, 혼외자 

 

김병만은 전처와 사이에 친자녀는 없지만, 재혼한 부인과 사이에 낳은 자녀 2명이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혼외자 아들, 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김병만은 전부인과 관계가 끝난 후 지금의 아내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 딸 자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