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 나이 아들 자녀 재산 유서 정선희

 

1968년 데뷔해 57년차 가수 겸 방송인, 화가로 활동 중인 조영남 깜짝 놀랄 근황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조영남 프로필 

 

나이: 1945년 5월 13일, 80세

고향: 황해도 평산군

출신: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

키: 167cm

병역: 대한민국 육군본부 병장 만기전역

 

 

학력 

 

삽교국민학교

삽교중학교

강문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성악 중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 명예학사

트리니티 신학대학교 신학 학사

 

윤여정 결혼/이혼 정리 

 

1974년 가수 조영남은 29세에 2살 연하의 배우 윤여정과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 대표 부부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는대요.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조영남은 미국으로 유학길을 떠났는데요. 남편 가는데 아내인 윤여정도 같이 미국길에 오르게 되었죠. 그러나 1987년 조영남과 윤여정은 13년간 함께한 결혼 생활을 접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혼 후 조영남은 재혼을 했지만 또다시 이혼을 하고 현재는 혼자 살고 있다네요.

 

 

 

자녀 

 

조영남과 윤여정 사이에는 두 명의 아들 조얼, 조늘 자녀를 두었고, 조영남은 이혼 후 재혼 후 딸 조은지 양을 1995년에 입양했습니다. 그는 총 3명의 자녀를 있습니다. 최근 조영남의 장남 아들 2011년 미국에서  동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한국에서 알려져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윤여정은 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었습니다.

 

조영남 정선희 

 

가수 조영남은 80세를 맞이해 팔순잔치를 열었는데요. 동치미 속풀이쇼에서는 조영남의 팔순잔치 현장에 출연한 이성미, 이홍렬, 송창식, 전유성 등 친한 연예인 동료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정선희의 발언이 화제가 되었는데 조영남을 피해 온 세월이 길다, 자꾸 여자로 보신다며 스물네 번째 여자친구로, 부동산 일부 증여해 주겠다는 약속도 해주셨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유쾌하게 너스레를 보였어요.

 

 

 

조영남 재산과 유서 

 

자신 주변에 이미 세상을 떠난 분이 많다며 죽음이 멀지 않음을 느끼고 죽기 전 미리 써보는 유서를 써보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장례식은 치르지 말고, 담요에 말아 화장을 하고, 영동대교에 뿌려주었으면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남은 재산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내 옆에 있는 여자에게 반을 남기는 걸로 했지만 자식이 3명이니 자녀들에게 3/4, 옆에 있는 여자에게 1/4 재산을 주는 걸로 변경했다고 고백했어요. 그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 130억, 100억 상당의 고급 주택을 2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그 외에도 재산이 상당하다고 알려졌는데요. 처음부터 부동산을 잘 알고 산 집은 아니었고, 경치가 좋은 집을 좋아해서 샀는데 집값이 엄청 오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