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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배우 아들 이유진 동생 이기영 프로필 나이 부인 아내카테고리 없음 2025. 8. 28. 17:03
배우 이효정 부부 이혼의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해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또 이효정 가족 중 배우로 활동하는 유명 연예인집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출생: 1961년 2월 21일
나이: 64세
고향: 서울
신체: 170cm, 84kg
배우집안 가족
남동생 이기영씨로 배우로 주로 드라마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펼치며 상당히 인지도 높은 연기자인데요. 대부분이 이효정과 이기영 배우가 형제관계인줄 몰랐다 최근에 알게 되어 깜짝 놀랐죠.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보니 닮은 느낌이 나지만 형제라고 안 하면 전혀 모르겠죠. 그래서 여태까지 형제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나 봅니다. 두 사람은 형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드라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누구 형동생이다라고 생각이 먼저 드니까 몰입이 어려워질 것을 고려해 그동안 비밀로 해왔었다고 고백했어요.
결혼스토리
탤런트 이효정은 현재 아내 김미란씨와 36년 차 부부로 생활하며, 최근 부부 동반으로 예능에 자주 나오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부인도 이효정과 같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배우인데, 같은 과에서 서로 호감을 느껴 동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효정이 아내를 보고 반해버렸다죠. 군 휴가 중 학교에 잠깐 들러서 후배들의 공연무대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부인 김미란 씨를 보고 저 여자다 싶은 느낌이 왔었다고. 그렇게 두 사람은 2년간 캠퍼스 커플로 졸업 공연 때는 부인과 함께 출연하는 추억이 있다네요. 그리고 그 공연에는 지금은 유명 연예인이 된 최민식, 한석규도 있었다고.
최근 동치미에 출연해 안 싸우면 다행이야 주제로 속풀이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효정은 요즘 아내의 말이 다 잔소리로 들린다며 일상 속 붙어서 지내다 보니 운전부터 시작해 일거수일투족 잔소리가 계속 받는 느낌이라고 털어놓는 반면, 아내는 남편이 친구 모임에 자꾸 기려고 한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연예인이든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나 보네요. 안 싸우고 사는 부부 없는 듯. 이렇게 서로 이야기하고 푸는 게 부부관계 오래가는 비밀이 아닌가 싶네요.
배우 아들 이유진
3명의 자녀를 둔 배우 이효정은 둘째 아들이 배우 이유진이죠. 아들이 배우라고 직접 공개하기까지 아무도 부자지간인지 몰랐었다고. 처음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게 나 혼자 산다에서 이유진이 혼자 사는 일상생활을 보여주면서인데요. 아버지집에 방문한다고 보여주었는데 배우 이효정이 등장해 모두들 충격에 빠졌었죠.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 그 이후 복면가왕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부자지간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어요.
아버지와 아들 같은 배우의 길을 걷고 있어 연기 고민이 있을 때 아버지이자 선배님이게 조언을 구해도 좋겠네요.
최근근황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통해 데뷔해 어느덧 44년 차 배테랑 배우인데요. 그는 살림남에 예능 프로에 출연해 무려 7년간 작품활동이 없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작품을 안 하니 그동안 당연히 수입도 0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백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텔레비전에서 연기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자극받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웠어요.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