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배우 황수정 나이 근황 결혼 프로필 사건

드라마 허준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크게 사랑을 받다 사라진 배우 황수정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찾아보았어요.

프로필 

출생: 1970년 12월 24일

나이: 54세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데뷔 

배우로 활동해서 유명해졌기 때문에 당연히 연기자로 데뷔했겠지 예상했겠지만 1994년 SBS 1기 MC로 데뷔해 의외였죠. 황수정은 MC로 데뷔했지만 배우로 전향하면서 연예계에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단번에 스타로 

1999년에 MBC에서 방영한 사극 역대 시청률을 기록한 허준 드라마에서 예진아씨로 활약하며 단번에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어요.

 

인기리에 2000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받으며 국민 아씨로 불릴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안정적인 연기와 단아함이 참 잘 어울린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였어요.

연예계 데뷔한 지 5년만에 인기 배우로 되었으니 워낙 오랜 시간 무명시절을 겪는 연예계에서 5년은 꽤 빨리 인기를 얻었다고 할 수 있었죠. 허준 방송이 종료된 이후 황수정의 배우 길은 탄탄대로 인 것은 당연지사였죠. 

 

 

마약 사건  

드라마에서 이미지와 외모도 청순함이 돋보이는 배우였는데 마약이라니 허준 열열 시청자들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2001년 11월 13일 마약 투약 사건으로 구속되고, 이듬해 2002년 1월 28일 배우 황수정 보석이 허가되었는데요. 500만원 보석금 5 내고, 구치소에서 출소하며 사건은 일단락 되었어요.

 

복귀 무산 

출소한지 1년쯤 지난 후 2003년 SBS애서 방영한 드라마 연인,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을 통해 배우로 다시 복귀하여했지만 내부에서 큰 반대가 있어 무산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귀 소식 들은 네티즌들도 반발이 심했었습니다.

2007년 드라마 복귀를 알리고, SBS 드라마 소금인형에 출연하며 거의 7년 만에 배우로 활동에 나섰지만 과거 허준때만큼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쌓아놓았던 이미지 하락과 공백기간이 상당했기 때문으로 해석되네요.

2014년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주인공의 누나역으로 출연 예정이라는 기사나 도보되며 다시 재기를 노렸지만 여전히 황수정에 대한 대중의 여론은 싸늘했고, 복귀는 또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최근근황  

수차례 배우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다 무산되고 소식이 뚝 끊겼었는데요. 황수정은 현재 연예계를 떠나,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고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황수정 사례를 보면 배우가 얼마나 이미지가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케이스로 연예인들은 평소에도 사생활 관리 철저하게 하는 이유도 맡게되는 배역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