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수 박재란 나이 전남편 이혼 근황 딸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5. 6. 23. 23:19

    가수 박재란

    17살 어린 나이에 가요계 가수로 데뷔해 지금도 그 명곡으로 불리는 산너머 남촌에는, 왜 몰라요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는 박재란.

     

    프로필 

    출생: 1938년생

    나이: 올해 85세

    고향: 경기도 경성부, 현재 서울 거주중

    학력: 천안여자중학교 중퇴

    박재란 리즈

    과거 가수 박재란은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시켜 히트제조기 별명과 함께 국민가수로 불렸습니다. 1957년 KBS에서 전속가수 4기에 합격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답니다.

     

    발매하는 노래마다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본인의 수입에 대해서 매일매일 돈이 얼마 들어오는지 모를정도로 굉장히 많은 수입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6곳 넘는 행사장을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시간을 내서 밥을 먹거나,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며 전성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13년 만에 이혼 까닭은 

    박재란 이혼

    데뷔 초장기시절부터 인기가수였지만 가수로서 더 정점을 찍던 무렵 아무도 예상치 못한 깜짝 결혼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영화제주제가 장마루촌의 이발사를 연습하기 위해서 작곡가 김광수씨의 자택에 들렀다 우연히 남편 박운양씨를 만나게 되면서 그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눈이 맞은 두 사람은 속전속결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죠, 하지만, 영혼할 것 같았던 그들의 결혼생활은 안타깝게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남편이 영화제작자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가시까지 당하게 되고 이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100평 되는 큰 집에 살았지만 그 집마저 넘어가 결국 전셋집으로 이사 가는 등 집안 가세가 기울어지게 되고 말았죠.

    박재란 전남편

    경제적 어려움이야 다시 무대에 올라 열심히 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남편의 불륜까지 목격하게 되면서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결국 결혼생활 13년 만에 남남이 되기로 이혼을 결심하고 결혼생활을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으로 두딸을 데리고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했는데, 전남편이 못 가게 막아 결국 혼자 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인사회에서 노래 부르며 행사로 큰돈을 벌어 생활이 좋아졌으나 여러 번 속아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한 여자가 자신에서 접근을 했고 같이 레스토랑을 내자고 동업 제안을 했다고. 그때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으로 환산하면 10억이라는 큰 액수의 돈을 몽땅 날렸다고 하네요.

     

    박재란 나이

    그 시절 가수 박재란은 영주권이 없는 상태로 불법체류로 험난하게 살다 출방당할 위기까지 처했었다고. 결국, 유치장까지 갓따 오는 파란만장한 경험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생계 유지위해 클럽에서 노래를 했었는데 그곳에서 자신을 한없이 좋아해 주는 자신보다 어린 연하 남성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평온했던 것도 잠시 연하남편은 친구를 통해 아편에 빠졌고, 나중에는 집에도 들어오지 않아 생사확인도 모르게 되어 자연스럽게 이혼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불행한 가정사를 겪고 그녀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며 생을 마감하려고 바닷가에 갔지만 그때 갑자기 떠오른 딸들 얼굴에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시작해보자, 일어나자고 마음을 다 잡았다고.

     

    가수였던 딸  

    박재란 딸

    그동안 미국에서 지내 딸들의 소식을 전혀 알 수 없었는데,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야 신문을 읽고 둘째 딸이 가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연락 한 번 안하고, 얼골도 못 보고 지내왔기 때문에 선뜻 딸에게 다가갈 수 없었는데 가수 현미가 언저 나서서 두 딸에게 그동안 말못한 사정을 대신 이야기해 오해를 풀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재란 딸 박성신

    하지만, 둘째 딸 박성신 가수는 45세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딸의 갑작스런 죽음을 믿을 수 없어 한동안 큰 충격에 빠졌었다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딸을 위해서 노래하며 살겠노라 다짐하며 다시 무대에 올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재란 근황

     

     

    최근 근황 

    박재란 고향

    인생에서 여러 험난한 일들을 겪으며 늘 행복은 자신의 앞에 있다고 믿으며, 삶은 만나고 헤어짐의 연속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주어진 축복된 삶에 감사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80대 중반 나이에도 콘서트, 방송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노래하는 가수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재란 프로필
    박재란 가수 최근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