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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진 나이 사망설 근황 부인 윤복희 결혼 프로필 별세
    카테고리 없음 2025. 6. 21. 23:57

    가수 남진

    1970년대 한국가요계 레전드로 불리던 원조가수 남진은 소녀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최초 오빠부대가 형성된 가수인데요. 지금으로 치면 팬클럽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본명: 김남진

    출생: 1945년 9월 27일

    나이: 79세

    고향: 전라남도 목포

     

    베트남 전쟁 참전 

    남진 베트남

    젊은 시절 남진은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었는데요. 인기연예인으로 급부사 중이던 1968년 해병대에 입대를 했습니다.

     

    이후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어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원래는 1년 파병 가는 것을 생각했었지만, 거기서 옆에 있던 동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단장님께 말해 파병 늘려 달라고 해 2년간 파병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전쟁 참전 당시 몇번이나 죽을 고비가 있었고, 수만은 동료들이 옆에서 사망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죽으면 다 똑같구나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진은 현재도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데, 최근에 남진 사망, 별세 등 사망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그는 베트남 전쟁 때부터 몇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겨왔기에 오래 전부터 사망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윤복희와 짧은 결혼생활  충격 이유 

    남진 윤복희

    1976년 남진은 돌료 가수 윤복희와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당시 남진의 인기 초절정이었고, 윤복희도 워낙 인기 많은 가수였기때문에 세기의 결혼이라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남진은 초혼이었고, 윤복희는 재혼이었는데요. 

     

    하지만, 그들의 결혼생활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결혼 소식보다 더 충격적이었죠. 남진의 경우 대중들에게 신사적인 이미지였던터라 이혼은 치명타를 주었으나 그는 어떤 해명도 하지 않고 침묵했습니다. 

    남진 윤복희 결혼

    가수 윤복희는 남진과 이혼후 세월이 한참 흐른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진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윤복희는 전남편 유주용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남진과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전남편에게 반발심, 질투심을 유발하고 싶은 마음에 남진과 재혼을 선택했다고 말해 파장이 이만저만 아니였죠. 윤복희는 결혼 6개월 차에 남진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으며 미안하다고 말한 후 스스로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도 남진은 이혼 후 아무말 하지 않고 부인을 비난도 하지 않았죠. 침묵을 일관하며 한때 반려자였던 부인을 보호해주었습니다. 윤복희의 충격 발언으로 남진의 됨됨이 좋다며 재평가 되고 있어요.

     

    30대 동반자 만난 부인 

    남진 부인

    1970년대 가요계 레전드로 꼽히며 소녀팬들의 로망이자 오빠였던 남진이었지만 그도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그 많은 소녀팬들도 어른이 되면서 다 빠져나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해요. 

     

    머리도 식히고 레프레쉬하러 미국에서 휴식을 가지기로 했는데요.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 강정현씨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미국이라는 타국에서 우연히 만난 부인과 딸 셋을 낳고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었는데요.

     

    그러던 와중 넷째까지 임신을 해 자녀 모두 4명을 낳았습니다. 딸 셋에, 막내 아들 한 명을 둔 다복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이때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서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훈아 VS 남진, 세기의 라이벌 

    남진 나훈아 사건

    1970년대 전성기 시절 한국 가요계 지금까지 세기의 라이벌로 회자되고 있는 남진과 나훈아. 정말 두 사람의 인기를 초절정 어마무시했었죠. 그래서 연예계에서도 이슈로 더욱 라이벌로 부각시키고 부추기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1973년 6월 나훈아 공연 도중이었을 때 갑자기 무대로 난입한 남성 한 명. 그는 사이다병을 휘둘어 나훈아는 얼굴을 크게 다치게 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72바늘 꿰매는 대수술을 받았어야 했죠.

     

    남진 나이

    그런데 무대에 난입했던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남진의 팬이고, 배우에 남지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말은 남진을 모함하려고 지어냈던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니다. 

     

     

    남진 사망설
    남진 가수 별세설
    남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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