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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이후 이혼 발표 후 최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가족 근황을 알린 윤민수 대한 관심이 뜨겁네요. 이혼사유부터 위장이혼 오해받은 이유, 프로필 모아보았습니다.

 

윤민수 프로필

나이: 1980년 2월 27일생, 45세

고향: 서울

키: 174cm

체중: 80kg

 

결혼

가수 윤민수는 1살 연상의 부인 김민지씨와 2006년 결혼했습니다. 윤민수 결혼 당시 나이는 26세, 아내는 27세 혼전임신으로 이른 결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혼이유

어린 나이에 결혼해 18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는데요. 하지만 2024년 이혼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빠 어디 가에서 화목한 가정을 보여주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었죠. 윤민수 김민지 부부는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한 뒤 이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그동안 이혼을 미뤄왔었다고 밝혔어요. 

가족 간의 대화와 교류가 부족했다는 점을 대표적인 이혼 사유로 밝혔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도 가족이 모여 같이 식사하기도 어려웠고, 함께 시간 보내기도 힘들다 보니 서로 삶을 공유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고, 이런 생활을 유지한데 꽤 오래되었고, 서로 힘들어져 결국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오랜만에 식탁에 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전부인 김민지 씨는 결혼하면 남편이 아내에게 헌신적인 가정적인 모습과 로맨스를 기대했었다고 털어놓으며 윤민수는 그 모습과 달랐고, 집에서 하염없이 남편을 기다렸었다고. 이에 윤민수는 젊었을 때는 큰 집에 살고, 돈 잘 벌어 오면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고, 나중에서야 가족이 모여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뒤늦은 후회와 미안함을 내비쳤습니다.

 

이혼 후에도 한 집에

이혼 후에도 아내와 한 집에서 같이 사는 일사을 공개해 위장이혼 등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전 와이프와 여전히 함께 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집이 아직 팔리지 않아서라고 털어놓았는데요.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2015년에 강남 청담동 위치한 주택으로 약 23억에 매입했었고, 현재 시세 약 70억 정도로 추청 되고 있다고 해요.

집을 떠날 준비로 각자 가구에 자신이 들고 갈 짐에 스티커를 붙여 구분하고, 20년 동안 지냈던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장이혼 대한 의혹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아들 윤후 폭풍성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