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나이 남편 최원희 전남친 쇼핑몰 자녀

특유의 콧소리와 밝음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현영은 사실 방송인 이전에 슈퍼모델 출신으로 영화배우로 활동도 했었죠. 최근에는 방송에서 가족 등 근황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본명: 유현영

나이: 1976년생, 49세

고향: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키: 172cm

몸무게: 52kg

종교: 카톨릭, 세례명: 요안나

데뷔: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콧소리와 하이톤 목소리 

현영하면 약간 비성이 섞인 특유의 하이톤이 떠오르는데요. 처음 방송 나왔을 때부터 개성 넘쳐서 굉장히 주목을 받았었죠. 처음에는 콧소리나 제스처 등 부담스러워 비호감스럽다는 반응을 많이 받기도 했었는데요. 현영 이미지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었죠. 일부러 그렇게 목소리를 내는 거냐는 질문에 집안 어머니, 언니 말투도 비슷하다며 타고난 목소리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밝고 유쾌함으로 점점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호평으로 바뀌게 됩니다. 굉장히 하이톤이라 화났을 때 화남이 전달 안 되는 고충이 있다고 하네요.

전남친 

SBS 슈퍼모델에 참가한 계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예능인으로,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2000년 중후반 방송계 맹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갔는데 섹션 TV연예통신 프로그램 메인 엠씨로 4~5년간 진행을 맡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었죠.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인연으로 가수 김종민과 데이트 목격이 보도되면서 의외의 조합이라고 다들 깜짝 놀랐었는데요. 당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갔지만 3년 만에 결별해 동료로 남았습니다.

결혼 남편 집안 

2012년 4살 연상의 남편 최원희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 직업은 금융계 종사하고 있었는데, 김용만 닮은 푸근한 외모로 알려졌었는데요. 그리고 더욱 남편의 집안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은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남편의 할아버지는 우석대학교 총장 역임했던 최일운, 작은할아버지가 공수도 창시자 최배달. 결혼하고 보니 시댁 식구들이 전부 서울대 출신이었다고 놀라움을 주었어요. 

연애 때 현영 콧소리에 반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이렇게 순수한 사람이 있나 싶었다고 하는데요. 결혼하고 나서 알고 보니 고혈압이 있었다며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자녀 국제학교 학비 

슬하에 딸과 아들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 현영. 딸과 함께 포토존에 오르는 등 방송에서 자녀 공개했었는데요. 현영딸은 인천광역시 수영대표선수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하는데, 자녀들이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전 과정 거치는데 한 명 당 학비 6억 원이라고 알려졌어요. 1년에 두 자녀의 학비로 지출하는 금액이 1억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