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수 현숙 아들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남편

하잇스타 2025. 8. 16. 21:12

현숙 나이

대한민국 효녀가수로 항상 밝은 미소의 현숙은 타이틀처럼 아픈 부모님 간병하며 지내며 돌아가시기 전까지 효를 다 한 착한 심성으로 유명한데요. 그러다 보니 결혼시기도 놓치게 되었다고, 하지만 결혼은 안 했지만 현숙에게 아들이 있다는데, 현숙의 사연 들어보겠습니다.

 

프로필  

본명: 정현숙

출생: 1959년 6월 22일

나이: 65세

현숙 전성기

고향: 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

신체: 키 162cm, 50kg

혈액형: AB형

학력: 금성여자중학교 졸업

         김제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

종교: 불교

 

데뷔 

1976년 "끓고 있네". 어릴 때 동네에서 열린 장기자랑에서 노래를 불러 상을 받았는데 경품 받는것이 좋았던 현숙은 가수가 되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고향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서울로 상경해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작곡가 임종수 눈에 띄어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숙 데뷔초

현숙은 리즈시절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등 인기가 상당했었는데요. 전설기를 누리게 해 준 노래 중 하나는 1980년 발매된 "정말로". 당시 매니저로 있었던 김상범 씨가 작사해 준 곡이라고 하네요. 1978년 정답게 둘이서,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히트곡으로 1980~1982년까지 3년 연속 10대 가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숙 과거

 

효녀가수 타이틀 속 숨은 아픔

가수 현숙은 그동안 가수로서는 탄탄대로 잘 나갔지만, 하지만 자신의 개인사는 끊임없는 고냔과 역경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치매로 거동이 불편하고, 말 한마디 못한 아버지를 7년 동안 직접 간병했는데요. 자신이 행복하자고 차마 부모님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해요. 병원비가 많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어 병원비를 대고, 그 외 시간은 부모님 보살피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현숙 엄마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 지극정성으로 곁에서 모셨다고 해요. 그러다 보니 혼기를 놓쳐버린 현숙은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음 상처 받은 맞선이야기  

과거 맞선을 봤었다고 방송에서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요. 맞선남은 모 대학병원의 꽤나 잘 나가는 의사였고, 인상도 정말 좋았다고 해요. 능력도 좋고, 외모도 호남형에 왜 자신을 소개해 달라고 했는지 궁금해 물어봤어봤다고.

맞선남은 자신의 어머니가 여든이 넘은데다 대소변을 다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현숙 씨하면 잘 모실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맞선자리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현숙은 밤새도록 울었고, 그 이후로 다시는 선은 보지 않고 물 흐르듯이 순리대로 예쁘게 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숙 고향

 

 

현숙 아들  

현숙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과거 심하게 몸이 아파 혼자 병원에 누워 있는데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동생은 혼자 있는 누나 생각에 막내아들을 현숙의 양자로 보내기로 어려운 결심을 했다고 해요. 현숙과 남동생 부부는 양자 관련 일로 오래전부터 고민을 많이 해왔었고 결국 조카를 입양 결정을 하고 조카가 어려 11살이 되었을 때 호적에 양자로 입적시켰다고 해요.

가수 현숙 아들

조카에게 먼저 물어보니 알겠다고 했고, 고모랑 함께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특한 생각을 해냈다고 하네요.

현숙 프로필현숙 맞선남
현숙 노래효녀가수 현숙

가수 현숙현숙 아버지
현숙 가수현숙

 

 

 

현숙 키현숙가수
현숙 근황현숙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