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프로필 나이 학력 대학 고향 한국사
연일 논란 속에 있는 전한길 강사, 공무원 한국사 강사로 대한민국 스타강사 중 손에 꼽히는 인물로 자신의 성공신화, 새옹지마 인생사를 이야기하며 많은 귀감과 영향력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정치활동을 하면서 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한길 프로필
본명: 전유관
출생: 1970년 8월 21일
나이: 54세
실제 이름같아 전한길이 본명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전한길은 활동하는 이름입니다. 전한길은 일관된 길을 가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향: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고죽리
학력
경산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사 전공
스타강사 되기 전 생애
군 전역 후 대학교 복학 전까지 2~3달간 막노동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고, 복학 이후 정수기 판매 알바일도 했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파스퇴르유업에 취업하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교육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학교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학원 강의를 시작을 계기로 대학원 졸업한 이후에도 강사 일 계속하게 되었고, 시작한 지 1년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이름 날리던 대구 유신학원에 스카우트되어 한국사, 사회탐구 강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한길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사회과 강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빚 25억, 신용불량자
누적 수강생 100만 명 공시생들의 레전드 1타강사 전한길이었지만 사업 실패로 25억 빚더미에 앉게 되어 전재산을 날렸던 일화를 강의도중 인생역전, 실패 성공담 말하며 학생들에게 고난 극복, 동기부여 하는 선생님이기도 했는데요.
전한길은 수능강사로 큰 성공을 거두고, 학원과 출판사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 그동안 강사로 벌어놓은 돈과 집을 다 날리고, 빚만 남고, 신용불량자까지 되었다고 해요. 신용불량자 생활을 무려 10년 넘도록 하면서 월세를 전전하며 살았다고 하네요.
포기하지 않고 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학원 이사를 찾아가 자신을 써달라고 부탁했었다고 해요. 그렇게 다시 강의로 성공하게 된 전한길은 빚을 다 청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치활동
공무원 한국사 1타 강사였던 전한길은 12.3비상계엄 이후 자신의 정치 의견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하는 1타 강사로 과격한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어요. 특히 전한길은 한국사 강사인 데다 가르치는 신분인 유명 선생님의 발언은 사회적으로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죠. 그의 입장을 고수하며 우파 유튜버, 전한길뉴스 1인 미디어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당원으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 무소속 정계 입문, 2025년 국민의힘 입당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