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가 이혜영 남편 재산 전남편 이상민 암투병
가수, 배우, 방송인,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했었던 이혜영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이혜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리즈시절 사진
이혜영 전성기시절 사진인데, 이목구비나 얼굴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대로죠.
프로필
1971년생 이혜영의 현재 나이는 53세. 인천 미추홀구가 고향입니다.
본래 이혜영은 가수활동 전에 광고 모델 출신이기도 합니다.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이었다는 것은 정말 유명하죠. 이혜영 이상민은 8년 동안 열애한 후 2004년 결혼에 골인했었는데요. 그렇게 오래 만나고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최근 이혜영은 전남편 이상민에 대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방송 예능에서 언급해 눈낄을 끌었는데요.
이상민을 처음 만났을 때 사실은 박진영한테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 고백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죠.
이혜영한테 관심이 있었던 이상민은 전화번호를 물었는데 안줄 수가 없어 주게되면서 그게 연이 되어 이어지게 된 것이었다고 밝혔어요.
상위 1% 부자와 결혼
이혼 후 2011년 7월 19일에 재혼을 했는데요.
현재 남편은 MBK파트너스 부회장이라고 알려졌고, 재혼 당시 이혜영은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어요.
이혜영도 남편도 둘다 재혼이었는데요. 재혼한 남편에게는 전부인과 사이에 낳은 딸 두명이 있었어요.
딸들과 친하게 지내며 사이 좋은 엄마와 딸 사이로 가끔 SNS 통해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이혜영 소생의 자녀는 없다고 하네요.
청천벽력같은 암 진단
최근 이혜영은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었는데요. 종합 검진을 받고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가게 되었다고 해요. 그날이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어요.
아버지도 암으로 돌아가시고, 이혜영이 암진단 받았던 당시 어머니도 암 판정을 받아 비슷한 시기에 모녀는 수술을 받았다고 해요.
다행히 폐암 초기 단계에 발견하게 되었고, 항함 치료 대신 폐 일부를 떼어내는 절제술을 선택해 지금은 컨디션을 많이 회복했다고 전했어요.
하지만 수술 이후 노래를 잘 못부르겠다고 후유증이 남았다고 하네요.
화가로
집안 거실 가득 그림이 가득한데요. 이번에 화가로 7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는데요. 그림 실력이 굉장히 수준급으로 좋은 평을 많이 받고있어요.
화가로 활동하면서 그린 그림만 200점이 훌쩍 넘는다고 해요, 작품 중 최고가 작품이 2000만원이라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그림을 표현해 내면서 꾸준히 화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요.